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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경찰청은 중고차 배출가스농도를 측정하지 않고 허위 점검기록부를 발급한 혐의로 대전지역 6개 성능점검장 대표와 검사원 등 2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1년 동안 중고차 7만2천여 대의 배출가스농도를 측정하지 않고 점검기록부를 허위로 발급해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발급한 허위 점검기록부를 통해 2백5십여 명이 경유차를 조기 폐차하면서 국고보조금 3억 5천여만 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들은 1년 동안 중고차 7만2천여 대의 배출가스농도를 측정하지 않고 점검기록부를 허위로 발급해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발급한 허위 점검기록부를 통해 2백5십여 명이 경유차를 조기 폐차하면서 국고보조금 3억 5천여만 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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