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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극복을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던 강원도 강릉시의 수돗물 제한급수가 잠정 보류됐습니다.
강릉시는 지난 20일 제한급수 계획을 발표한 뒤 시민들의 적극적인 물 절약 운동 참여와 보조 수원 확보로 용수 확보에 숨통이 트였고, 다음 달 초 비도 예보됨에 따라 제한 급수를 보류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는 다음 달 초 강수량과 최대 상수원인 오봉저수지 저수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뒤 수돗물 제한급수 시행 여부를 다시 결정할 계획입니다.
송세혁 [shsong@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강릉시는 지난 20일 제한급수 계획을 발표한 뒤 시민들의 적극적인 물 절약 운동 참여와 보조 수원 확보로 용수 확보에 숨통이 트였고, 다음 달 초 비도 예보됨에 따라 제한 급수를 보류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는 다음 달 초 강수량과 최대 상수원인 오봉저수지 저수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뒤 수돗물 제한급수 시행 여부를 다시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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