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 7월 1일 전면 개장

[부산]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 7월 1일 전면 개장

2017.06.28. 오후 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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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일 부산 지역 7개 해수욕장이 전면 개장합니다.

지난 1일 해운대·송정·송도해수욕장이 조기 개장한 데 이어 광안리·다대포·일광·임랑해수욕장도 추가로 문을 엽니다.

전국 최대 피서지인 해운대해수욕장은 조기 개장 기간 임해봉사실 앞 200m 구간에서만 물놀이가 가능했지만, 7월 1일 이후에는 백사장 전 구간이 개방됩니다.

특히 7월 25일부터 12일 동안 매일 오후 9시까지 야간 해수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해운대해수욕장 미포 방면 끝자락 300m 구간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등 해양레포츠를 유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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