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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오후 4시쯤 울산 남구의 차도에 설치된 맨홀에서 증기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맨홀과 도로변에 매설된 배관에서 증기가 뿜어져 나와 태화강역 인근 3개 차로가 통제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석유화학공단에 증기를 공급하는 업체의 지하 배관에서 수증기가 누출됐다며, 유해 물질은 포함돼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맨홀과 도로변에 매설된 배관에서 증기가 뿜어져 나와 태화강역 인근 3개 차로가 통제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석유화학공단에 증기를 공급하는 업체의 지하 배관에서 수증기가 누출됐다며, 유해 물질은 포함돼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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