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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내린 집중호우로 국내 최고(最古)의 돌다리인 충북 진천군 문백면 '농다리'의 상판과 교각 일부가 유실됐으나 임시 복구됐습니다.
진천군은 이번 폭우로 28개의 교각 가운데 22번, 25번, 26번 교각 일부와 상판 1개가 물에 떠내려갔다고 밝혔습니다.
진천군은 물이 빠지면서 곧바로 임시복구를 서둘러 현재는 통행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충북유형문화재 28호인 농다리는 길이 93,6m, 폭 3,6m, 높이 1,2m로 고려 때 축조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김동우 [kim11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진천군은 이번 폭우로 28개의 교각 가운데 22번, 25번, 26번 교각 일부와 상판 1개가 물에 떠내려갔다고 밝혔습니다.
진천군은 물이 빠지면서 곧바로 임시복구를 서둘러 현재는 통행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충북유형문화재 28호인 농다리는 길이 93,6m, 폭 3,6m, 높이 1,2m로 고려 때 축조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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