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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에서 발생한 화재 가운데 가장 큰 원인이 함부로 버린 담배꽁초 때문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소방본부가 올 상반기 화재 원인을 분석한 결과, 담배꽁초가 전체의 37%인 백15건으로 나타났으며, 음식물 조리 53건 17%, 쓰레기 소각 37건 12%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번 통계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소방안전교육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울산소방본부가 올 상반기 화재 원인을 분석한 결과, 담배꽁초가 전체의 37%인 백15건으로 나타났으며, 음식물 조리 53건 17%, 쓰레기 소각 37건 12%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번 통계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소방안전교육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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