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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역 폭우 피해 복구작업에 나선 자원봉사자들이 다치는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비닐하우스 복구작업에 나선 35살 최 모 씨는 낫에 손을 베어 병원에서 10바늘을 꿰매는 상처를 입었습니다.
미끄러져 허리를 다치거나 나무에 걸린 쓰레기를 치우다가 떨어지는 등 모두 9명이 작업을 하다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청주 4개 보건소에는 지금까지 혈압과 온열 그리고 피부병 등으로 진료를 받은 인원이 모두 천 16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비닐하우스 복구작업에 나선 35살 최 모 씨는 낫에 손을 베어 병원에서 10바늘을 꿰매는 상처를 입었습니다.
미끄러져 허리를 다치거나 나무에 걸린 쓰레기를 치우다가 떨어지는 등 모두 9명이 작업을 하다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청주 4개 보건소에는 지금까지 혈압과 온열 그리고 피부병 등으로 진료를 받은 인원이 모두 천 16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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