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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45분쯤 충북 괴산군 칠성면 쌍곡리 쌍곡폭포 인근에서 갑자기 불어난 계곡 물에 등산객 14명이 고립됐다 구조됐습니다.
괴산소방서 119구조대는 밧줄과 특수장비를 동원해 구조작업을 벌여 2시여 간에 모두 구조했습니다.
고립됐던 등산객들은 막장봉을 등산 후 하산하다가 갑자기 내린 폭우에 계곡 물이 갑자기 불어나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괴산소방서 119구조대는 밧줄과 특수장비를 동원해 구조작업을 벌여 2시여 간에 모두 구조했습니다.
고립됐던 등산객들은 막장봉을 등산 후 하산하다가 갑자기 내린 폭우에 계곡 물이 갑자기 불어나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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