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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자에게 편의를 봐주고 금품을 받은 전북 진안군 공무원이 구속됐습니다.
전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2013년부터 2014년까지 진행된 하천정비사업 과정에서 건설업자들로부터 천여만 원을 받은 혐의로 6급 공무원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 당시 안전 재난과에 근무하며 공사를 관리했던 A 씨는 금품을 받고 건설업자에게 편의를 봐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같은 혐의로 공무원 2명과 뇌물을 준 업자 2명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전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2013년부터 2014년까지 진행된 하천정비사업 과정에서 건설업자들로부터 천여만 원을 받은 혐의로 6급 공무원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 당시 안전 재난과에 근무하며 공사를 관리했던 A 씨는 금품을 받고 건설업자에게 편의를 봐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같은 혐의로 공무원 2명과 뇌물을 준 업자 2명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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