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산란계 농가 78개중 77개 안전...1개 검사중

충북도 산란계 농가 78개중 77개 안전...1개 검사중

2017.08.17. 오전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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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오염 달걀 유통으로 안전성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충북에서 생산된 달걀은 비교적 안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충북도는 78개 산란계 농장에 대한 검사결과 77개 농가가 음성으로 판정되어 이들 농장의 달걀 반출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도는 나머지 1개 농장에 대해서는 오늘 오후면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이 농가에 대해서도 음성으로 판정되면 곧바로 유통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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