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수돗물 방사성 물질 검출 안 돼"

서울시 "수돗물 방사성 물질 검출 안 돼"

2017.09.05. 오전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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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북한의 6차 핵실험과 관련해 수돗물 '아리수'에 대해 긴급 수질 검사를 실시한 결과,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그제와 어제 한강 원수와 '아리수' 정수를 대상으로 스트론튬 85와 요오드 131 등 방사성 물질 5종의 농도를 분석했습니다.

서울시는 앞으로 일주일간 한강 원수와 정수에 대해 지속적으로 수질 검사를 실시해 '아리수'의 안전성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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