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서 낙지 잡으러 간 50대 숨진 채 발견

부안서 낙지 잡으러 간 50대 숨진 채 발견

2017.09.10. 오전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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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를 잡으러 나간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새벽 3시쯤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고사포 해수욕장에서 52살 A 씨가 숨져 있는 것을 해양경찰이 발견했습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낙지를 잡으러 간다며 집을 나간 뒤 소식이 끊겼습니다.

해경은 외상 등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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