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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서 답안이 표시된 시험지가 배포돼 재시험을 치르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충북 교육청에 따르면 어제 청주 A 고교 2학년 한문 과목 중간고사에서 시험지 문항에 정답이 표시돼 시험이 5분 만에 중단됐습니다.
학교 측은 문제의 시험지를 전량 회수하고 새로 문제를 내 오늘 시험을 다시 치렀습니다.
교육청은 시험지 원본이 흐리게 출력돼 해당 학교가 인쇄를 다시 맡겼고, 이 과정에서 답이 표시돼 있던 것을 잘못 넘겨 발생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성우 [gentle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충북 교육청에 따르면 어제 청주 A 고교 2학년 한문 과목 중간고사에서 시험지 문항에 정답이 표시돼 시험이 5분 만에 중단됐습니다.
학교 측은 문제의 시험지를 전량 회수하고 새로 문제를 내 오늘 시험을 다시 치렀습니다.
교육청은 시험지 원본이 흐리게 출력돼 해당 학교가 인쇄를 다시 맡겼고, 이 과정에서 답이 표시돼 있던 것을 잘못 넘겨 발생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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