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 '희망 2018 나눔 캠페인' 시작

[부산] 부산 '희망 2018 나눔 캠페인' 시작

2017.11.20. 오후 5:2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부산 사회복지 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부산시가 후원하는 '희망 2018 나눔 캠페인' 출범식이 부산 송상현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모금실적보다 2% 증액된 125억6천6백만 원을 목표로 ARS와 금융기관 등을 통해 모금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출범식과 함께 송상현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은 내년 1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성금 모금 현황인 나눔 온도를 시민이 직접 확인하고 기부에 동참하도록 유도할 계획입니다.

부산시 관계자는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의 열기가 부산지역에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