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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오후 6시 반쯤 제주국제공항 2층 보안구역 안 카페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관광객과 면세점에 근무하던 직원 수십 명이 대피했고, 카페 안에 있는 커피머신의 전선 일부가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상황이 종료됐다며, 전기 합선으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관광객과 면세점에 근무하던 직원 수십 명이 대피했고, 카페 안에 있는 커피머신의 전선 일부가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상황이 종료됐다며, 전기 합선으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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