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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기 대구시 교육감이 내년 교육감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우 교육감은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대구교육이 거듭나기 위해서는 새 리더십이 창출되어야 한다며 더 깊은 식견과 더 큰 역량, 미래를 품을 수 있는 인물이 대구교육의 미래를 밝혀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또 여당 시장 후보로 출마 제안을 받았느냐는 기자 질문에 '그런 제안을 받은 바 없고 현재 준비하는 것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우 교육감은 영남대 총장에 재직한 뒤 2010년 대구시 교육감 선거에서 당선됐고, 재임에도 성공했습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우 교육감은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대구교육이 거듭나기 위해서는 새 리더십이 창출되어야 한다며 더 깊은 식견과 더 큰 역량, 미래를 품을 수 있는 인물이 대구교육의 미래를 밝혀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또 여당 시장 후보로 출마 제안을 받았느냐는 기자 질문에 '그런 제안을 받은 바 없고 현재 준비하는 것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우 교육감은 영남대 총장에 재직한 뒤 2010년 대구시 교육감 선거에서 당선됐고, 재임에도 성공했습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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