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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9시 20분쯤 전라북도 무주에 있는 무주리조트 스키장에서 안전요원의 헤드셋이 리프트 의자에 걸리면서 리프트 운행이 10여 초 정도 중단됐습니다.
헤드셋을 빼느라 리프트에 타고 올라가던 안전요원은 잠시 후 바닥에 깔아놓은 매트리스 위로 뛰어내려 무사했다고 리조트 측은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헤드셋을 빼느라 리프트에 타고 올라가던 안전요원은 잠시 후 바닥에 깔아놓은 매트리스 위로 뛰어내려 무사했다고 리조트 측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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