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미나리 등 봄 나물 '농약 안전성' 조사

돌미나리 등 봄 나물 '농약 안전성' 조사

2018.04.25. 오후 2:2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충남도가 이달 말까지를 봄철 채소류 안전성 조사 특별 단속 기간으로 정해 농약 안전성 조사에 나섰습니다.

도는 이에 따라 시중에서 유통 중인 미나리와 취나물, 두릅, 달래, 냉이, 씀바귀 등 봄철 다소비 채소류를 수집해 잔류 농약과 중금속 등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또, 농장주 등의 협조를 얻어 오염 가능성이 큰 곳에 채소류 채취 금지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고, 마을 방송과 행정기관 전광판 등을 통해 채취 행위 금지를 널리 알리기로 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