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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서울시가 노숙인과 쪽방 주민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오는 9월까지 '2018 여름철 특별 보호대책'을 가동합니다.
특별대책반을 꾸려 폭염시간대 서울역과 영등포역 등 노숙인 밀집 지역을 하루에 2~4차례, 쪽방촌은 1~2차례 거리 순찰합니다.
탈진 등 위험 증상을 보이는 사람을 발견하면 119에 연계하거나 무더위쉼터로 이동시키고, 민간에서 후원받은 병물 생수 16만 병도 제공합니다.
또, 거리노숙인 밀집지역과 쪽방촌에서 동시에 천 명이 이용할 수 있는 무더위쉼터 22곳을 운영하고 에어컨과 샤워시설, TV 등을 비치합니다.
아울러, 올해는 폭염과 함께 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 노숙인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숙인 시설 6곳에 공기청정기 23대를 처음으로 설치하고 마스크 천 개도 지원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특별대책반을 꾸려 폭염시간대 서울역과 영등포역 등 노숙인 밀집 지역을 하루에 2~4차례, 쪽방촌은 1~2차례 거리 순찰합니다.
탈진 등 위험 증상을 보이는 사람을 발견하면 119에 연계하거나 무더위쉼터로 이동시키고, 민간에서 후원받은 병물 생수 16만 병도 제공합니다.
또, 거리노숙인 밀집지역과 쪽방촌에서 동시에 천 명이 이용할 수 있는 무더위쉼터 22곳을 운영하고 에어컨과 샤워시설, TV 등을 비치합니다.
아울러, 올해는 폭염과 함께 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 노숙인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숙인 시설 6곳에 공기청정기 23대를 처음으로 설치하고 마스크 천 개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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