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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21일) 7시 20분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의 창고에서 불이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60여 제곱미터 규모의 창고가 모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인근 화덕의 불씨가 번져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남기 [kwonnk09@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60여 제곱미터 규모의 창고가 모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인근 화덕의 불씨가 번져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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