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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의 원인인 질소산화물을 분해하는 도로포장 신기술이 전국 최초로 서울 강남대로에 도입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새벽 강남대로 양재역 일대 왕복 8차로 150m 구간에 '광촉매'를 활용한 도로 포장 공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광촉매가 배기가스의 주성분인 질소산화물을 분해해, 도로 위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양재역 일대에 설치된 대기측정기로 미세먼지 농도를 모니터링하고, 포장면의 미끄럼 저항과 눈부심 현상도 조사해 올해 말 미세먼지 저감효과 등 검증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시는 오늘 새벽 강남대로 양재역 일대 왕복 8차로 150m 구간에 '광촉매'를 활용한 도로 포장 공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광촉매가 배기가스의 주성분인 질소산화물을 분해해, 도로 위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양재역 일대에 설치된 대기측정기로 미세먼지 농도를 모니터링하고, 포장면의 미끄럼 저항과 눈부심 현상도 조사해 올해 말 미세먼지 저감효과 등 검증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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