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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9일) 10시 40분쯤 충남 천안시 신부동에 있는 가전제품 할인매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200㎡ 크기의 창고 한 동과 보관 중이던 가전제품들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5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또 검은 연기가 수십 미터 가량 솟구치면서 소방당국에 30건이 넘는 신고가 접수되고, 주민들이 놀라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경국[leekk042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200㎡ 크기의 창고 한 동과 보관 중이던 가전제품들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5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또 검은 연기가 수십 미터 가량 솟구치면서 소방당국에 30건이 넘는 신고가 접수되고, 주민들이 놀라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경국[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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