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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상에서 조업하던 선원 2명이 양망기에 끼어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다쳤습니다.
어제(4일) 저녁 7시 반쯤 제주시 한림항 북서쪽 24km 해상에서 129톤급 어선에 탑승한 선원 2명이 그물을 끌어올리다가 기계에 끼었습니다.
이 사고로 51살 양 모 씨가 숨졌고, 다른 선원 58살 김 모 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해경은 선원 등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어제(4일) 저녁 7시 반쯤 제주시 한림항 북서쪽 24km 해상에서 129톤급 어선에 탑승한 선원 2명이 그물을 끌어올리다가 기계에 끼었습니다.
이 사고로 51살 양 모 씨가 숨졌고, 다른 선원 58살 김 모 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해경은 선원 등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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