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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처리업체에서 일하던 50대 중국인 노동자가 추락사고로 숨졌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낮 1시쯤 광주광역시 북구에 있는 한 재활용처리업체에서 58살 이 모 씨가 2.4m 바닥으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 도중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이 씨는 이물질을 제거하려고 이른바 '통돌이'라는 기계에 들어갔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작업 중인 것을 보지 못한 동료가 스위치를 작동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현호 [nhh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낮 1시쯤 광주광역시 북구에 있는 한 재활용처리업체에서 58살 이 모 씨가 2.4m 바닥으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 도중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이 씨는 이물질을 제거하려고 이른바 '통돌이'라는 기계에 들어갔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작업 중인 것을 보지 못한 동료가 스위치를 작동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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