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에서 26일까지 '로봇페스티벌'

서울 용산에서 26일까지 '로봇페스티벌'

2018.08.17. 오전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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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전자랜드,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오늘부터 26일까지 용산전자상가 전자랜드에서 '2018 로봇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개막 행사로 퓨처로봇 송세경 대표가 한국 로봇산업의 발자취에 대해 강연하고, 청소년의 우상인 유명 유튜버 '도티'가 토크 콘서트를 진행합니다.

행사 기간 로봇과 레고, 코딩교육, 3D 프린터, 드론, 증강현실·가상현실 관련 교육과 체험이 계속 이어지고 e-스포츠 대회도 열립니다.

서울시는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할 이 행사를 용산전자상가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창업공모전, 전자마켓 등과 함께 용산 Y밸리의 특화브랜드로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침체한 용산전자상가를 전자산업기반의 신산업 복합문화 교류공간으로 재탄생시킨다는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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