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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9일) 오후 5시쯤 전북 남원시 산동면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옆에서 오던 차량과 부딪쳐 도로 옆 논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51살 홍 모 씨 등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농로와 포장도로로 합류하는 지점에서 두 차량이 서로 피하지 못해 부딪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정윤 [jycha@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고로 51살 홍 모 씨 등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농로와 포장도로로 합류하는 지점에서 두 차량이 서로 피하지 못해 부딪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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