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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상하는 태풍 '솔릭'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되는 전남 영광의 한빛원전도 비상 대비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한빛원전 측은 태풍이 몰고 오는 강한 비바람으로 원전 취수구나 배수로 등이 침수되고 이물질이 유입되는 상황에 대비해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비상 상황이 발생할 때 동원할 수 있는 자재와 장비의 상태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한빛원전 관계자는 원자로 등 주요 시설에는 영향이 없겠지만 강한 비바람으로 발전 설비가 피해를 볼 수 있는 만큼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빛원전 측은 태풍이 몰고 오는 강한 비바람으로 원전 취수구나 배수로 등이 침수되고 이물질이 유입되는 상황에 대비해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비상 상황이 발생할 때 동원할 수 있는 자재와 장비의 상태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한빛원전 관계자는 원자로 등 주요 시설에는 영향이 없겠지만 강한 비바람으로 발전 설비가 피해를 볼 수 있는 만큼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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