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충남 당진에서 비브리오패혈증으로 5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충청남도는 당진에 사는 50대 남성이 비브리오패혈증 증세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지난 11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남성은 지난 9일 당진의 한 식당에서 대하를 날것으로 먹은 뒤 전신에 두드러기가 나고 팔에 통증을 호소했으며, 어제(13일) 비브리오패혈증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전국에서 비브리오패혈증으로 숨진 사람은 9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충청남도는 당진에 사는 50대 남성이 비브리오패혈증 증세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지난 11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남성은 지난 9일 당진의 한 식당에서 대하를 날것으로 먹은 뒤 전신에 두드러기가 나고 팔에 통증을 호소했으며, 어제(13일) 비브리오패혈증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전국에서 비브리오패혈증으로 숨진 사람은 9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