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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상하는 제17호 태풍 '타파'로 인해 한라산은 물론 지리산과 가야산 등 전국 대부분의 국립공원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국립공원 측은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탐방객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출입 통제는 태풍으로 인한 기상특보가 종료된 뒤 안전 점검을 실시한 다음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해제시에는 관련 사실을 홈페이지 등에 공지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립공원 측은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탐방객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출입 통제는 태풍으로 인한 기상특보가 종료된 뒤 안전 점검을 실시한 다음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해제시에는 관련 사실을 홈페이지 등에 공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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