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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화력발전소에서 배출하는 초미세먼지와 극초미세먼지를 세계 최고 수준으로 줄이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정전 분무 기술을 이용해 기존 전기 집진기로 제거가 안 된 초미세먼지와, 탈황 공정에서 나오는 초미세 석고 입자 배출을 각각 95% 이상 잡아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 측은 이 기술을 현재 대부분 산업 분야에서 널리 사용하고 있는 사이클론 집진기에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하이브리드 정전 분무 습식 전기집진기'는 약 4개월간 충남 보령화력발전소에서 실증 연구를 마쳤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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