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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미세먼지 대책으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시영주차장 이용 요금을 인상한 이후 5등급 차량 주차 대수가 7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요금이 인상된 1월 1일 이후 한 달간 서울지역 시영주차장 106곳의 5등급 차량 주차 대수가 하루 평균 111대로 인상 이전 504대보다 78% 줄었습니다.
5등급 차량 운행이 늘 제한된 녹색 교통 지역에 있는 22곳에서는 감소 폭이 87.2%에 달했습니다.
5등급 차 주차요금 인상은 지난해 12월 처음 시행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따라 다음 달까지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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