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시, 부산대와 기상청과 함께 빌딩풍 연구

[부산] 부산시, 부산대와 기상청과 함께 빌딩풍 연구

2020.11.16. 오후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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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기상청, 부산대는 고층 빌딩 사이에 일어나는 바람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기상청은 태풍과 강풍 때 고정식 장비와 이동식 관측 차량을 이용해 기상자료를 제공합니다.

부산대는 기상 관측 장비로 고층 빌딩 주변 바람을 모니터링하고 기상청 자료를 비교해 초고층 빌딩 형태나 위치에 따른 빌딩풍 위험도를 분석합니다.

부산대는 국내 최초로 빌딩풍 국가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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