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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와 국립세종수목원이 수질관리 기술을 교류하고 공동 연구하기로 협약을 맺었습니다.
수자원공사는 현재 보유한 수질관리 기술을 세종수목원 내 저류지에 적용해 실증시험을 하고, 수생식물 보존을 위한 조사와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온실가스 흡수원으로 활용할 만한 수생식물을 선별해서 댐과 저수지에 적용하는 방식으로 온실가스 저감 방안을 함께 찾기로 했습니다.
이문석[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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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온실가스 흡수원으로 활용할 만한 수생식물을 선별해서 댐과 저수지에 적용하는 방식으로 온실가스 저감 방안을 함께 찾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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