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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부산지역 밀면집에서 발생한 집단 식중독의 원인은 살모넬라균으로 파악됐습니다.
부산시는 보건환경연구원 분석 결과 해당 밀면집 계란 지단과 단무지 등에서 살모넬라균이 나왔고 배탈 증세가 나타난 종업원과 손님 등에게서도 같은 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 관계자는 해당 식당에 지난 18일 점심부터 다음날 오전 사이에 방문한 손님 가운데 450명이 증상을 호소했고 이 가운데 백여 명이 입원 치료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살모넬라균은 식중독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균 가운데 하나입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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