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랑제일교회 야외행사 채증...방역 위반 검토"

서울시 "사랑제일교회 야외행사 채증...방역 위반 검토"

2021.08.23. 오후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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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사랑제일교회 야외행사 채증 결과를 바탕으로 방역지침 위반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백운석 서울시 문화정책과장은 온라인 브리핑에서 지난 22일 서울역부터 광화문광장까지 사랑제일교회 신도 8백여 명이 모여 동일한 유튜브 영상을 보고 헌금을 걷는 등 야외행사를 진행했으며 이에 관한 채증을 완료했다고 말했습니다.

백 과장은 채증 자료에 근거해 행사 주최자의 방역지침 위반 여부를 검토 중이며 검토 결과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이상순 (s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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