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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늘(24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상수원 구간인 잠실수중보 상류에 조류 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잠실상수원에 조류 경보가 발령된 것은 2015년 이후 6년 만입니다.
지난주 상수원 구간 4곳 모든 지점에서 조류 농도가 기준치를 한 차례 초과한 데 이어 이번 주에도 미사대교와 강동대교 지점에서 남조류 세포 수가 발령 기준을 2회 연속 초과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서울시는 이에 따라 상수도사업본부, 한강사업본부와 함께 정수처리 강화, 녹조밀집지역 조류 분산 조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조류 발생에도 수돗물은 안전하게 생산된다며 안심하고 마셔도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류충섭 (csry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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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이에 따라 상수도사업본부, 한강사업본부와 함께 정수처리 강화, 녹조밀집지역 조류 분산 조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조류 발생에도 수돗물은 안전하게 생산된다며 안심하고 마셔도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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