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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최근 낙동강에서 다량 검출된 고독성 조류독소 마이크로시스틴은 수돗물 정수 과정에서 모두 제거돼 먹는 물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운동연합 등은 낙동강·금강 등에서 미국 레저 활동 금지 기준치보다 최고 245배 높은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됐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시는 낙동강 물금 취수장으로 유입된 조류 독소 마이크로시스틴은 염소와 오존처리 과정을 거치면서 모두 제거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이크로시스틴은 고온의 수온, 풍부한 영양염류, 일사량, 체류시간 증가 등에 의해 고농도의 녹조 발생 시 생기는 독성물질입니다.
YTN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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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부산시는 낙동강 물금 취수장으로 유입된 조류 독소 마이크로시스틴은 염소와 오존처리 과정을 거치면서 모두 제거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이크로시스틴은 고온의 수온, 풍부한 영양염류, 일사량, 체류시간 증가 등에 의해 고농도의 녹조 발생 시 생기는 독성물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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