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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은 연말부터 광촉매를 활용한 미세먼지 저감 건설기술 등 3개 신기술을 시내 자동차전용도로에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적용 기술은 광촉매를 활용한 미세먼지 저감 건설기술과 영상 및 레이더 스캔을 이용한 터널균열 측정 기술, 노후 콘크리트 구조물의 잔여 긴장력 자동 진단기술을 이용한 노후 교량 안전성 검사 등입니다.
YTN 구수본 (soob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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