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잡이', 시청률 소폭하락…수목극 1위는 유지

'조선총잡이', 시청률 소폭하락…수목극 1위는 유지

2014.07.31. 오전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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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잡이', 시청률 소폭하락…수목극 1위는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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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조선총잡이'가 수목극 1위를 유지했다.

오늘(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3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조선 총잡이' 11회는 11.2%(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0회분(11.9%) 보다 0.7% 포인트 하락한 수치. 하지만 동시간대 1위는 유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윤강(이준기 분)이 부친을 죽인 총잡이로 최원신(유오성 분)을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원신도 역시 박윤강이 박연하(김현수 분)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그를 박진한의 아들로 의심했다.

한편 동시간대 시청률 2위는 10.2%를 기록한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였다. SBS '괜찮아 사랑이야'는 9.1%로 3위에 머물렀다.

디지털뉴스센터 콘텐츠팀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KBS 2TV '조선총잡이'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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