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종현·유라, 신혼 여행은 발리로

'우결4' 종현·유라, 신혼 여행은 발리로

2014.12.05. 오후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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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홍종현과 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발리로 신혼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최근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 4')' 녹화에서 발리로 가는 비행기를 타고 티격태격 사랑 싸움을 했다.

유라가 7시간 동안에 걸친 장시간의 비행을 지루해하며 깊은 잠에 빠지려고 하자, 남편 홍종현은 옆에서 계속 짓궂은 말장난을 쳤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유라는 "예쁘다고 말해주면, 일어날게"라고 말했고, 홍종현은 "그럼, 7시간 후에 발리에서 보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두 번째 사랑 싸움 주제는 기내식이었다. 비행기를 타면 기내식부터 챙겨 먹어야 한다는 아내 유라와, 좀처럼 기내식엔 관심을 보이지 않던 남편 사이에는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신혼 여행기는 내일(6일) 저녁 5시 '우결 4'을 통해 공개된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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