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창주 연인' 송지효, 개리와 썸은 계속?

'런닝맨' 월요커플 배우 송지효(34)와 가수 개리(37, 본명 강희건)의 다정한 스킨십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팀의 뒤풀이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개리 송지효의 과감한 포즈가 열애설의 발단이 됐다.

송지효는 개리의 목에 팔을 두르고 있고, 개리는 송지효의 품에 안겨 미소를 지어 보였다. 수많은 스태프들 사이에서 밀착해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눈에 띄었다.

이에 대해 송지효 측은 "'런닝맨' 월요커플 콘셉트로 찍은 사진"이라며 개리와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송지효는 지난 2012년 자신의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백창주 대표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SBS '런닝맨'에서는 개리와 '월요커플'로 활약하고 있다. 송지효는 "개리가 프로그램을 위해 한달만 사귀자고 진심으로 얘기하더라"고 깜짝 고백하기도 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개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