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퉁퉁 부은 민낯 공개 "자취 생활 1년째"

효린, 퉁퉁 부은 민낯 공개 "자취 생활 1년째"

2015.01.24. 오전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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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씨스타' 효린이 퉁퉁 부은 민낯을 공개했다.

효린은 어제(23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리얼한 자취 생활 모습을 공개했다.

고양이 세 마리와 함께 사는 효린이 적나라한 민낯으로 기상하는 모습이 첫 장면으로 전파를 탔다. 효린은 "숙소 생활을 하다가 혼자 살게 된지는 1년 정도 됐다"고 털어놨다.

거실에 놓인 후줄근한 옷 더미와 주방에 마구 쌓여있는 프래이팬은 효린의 털털한 성격을 가늠케 했다.

효린의 모습을 영상을 통해 지켜보던 전현무는 "뭐야, 육중완 아냐"라고 놀렸고, 육중완은 "여자 육중완 맞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연예인들의 진솔한 생활 모습을 들여다보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전현무와 육중완을 비롯해 김용건, 김광규, 강남 등이 출연한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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