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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SNS에 일장기와 전범기를 게재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에 대한 논란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티파니가 출연하고 있는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청자 게시판에 하차 요구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티파니는 광복절인 오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장기 이모티콘을 사용하고 스냅챗에는 전범기로 표현된 '재팬 도쿄' 스티커가 사용된 사진을 게재하면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티파니의 해명 요구와 함께 현재 출연하고 있는 KBS2 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 하차를 요구했습니다.
현재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청자 게시판은 온통 "티파니의 하차를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의 글들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티파니는 문제가 된 전범기 스티커가 포함된 스냅챗 사진과 자신의 인스타그램 일장기 이모티콘을 모두 삭제한 상태입니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PD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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