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이탈리아서 맨홀 추락사고…귀국 후 입원 치료 중

김사랑, 이탈리아서 맨홀 추락사고…귀국 후 입원 치료 중

2018.04.26. 오전 00:5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김사랑, 이탈리아서 맨홀 추락사고…귀국 후 입원 치료 중
AD
배우 김사랑이 해외여행 중 추락사고를 당해 귀국 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25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사랑은 최근 이탈리아 여행 중 현지에서 한 유명 가구점에 방문했고, 부주의하게 방치된 맨홀에 빠져 다리 골절상을 입었다.

소속사 측은 김사랑이 이탈리아에서 응급 처치를 받고 21일 급히 귀국했으며,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드라마 '왕과 나', '시크릿 가든', '사랑하는 은동아' 등에 출연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뉴시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