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곤 본인 의욕 불구 부상으로 당분간 ‘이태곤의 빅바이트’ 프로그램 차질 예상

이태곤 본인 의욕 불구 부상으로 당분간 ‘이태곤의 빅바이트’ 프로그램 차질 예상

2017.01.11. 오전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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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우 이태곤이 폭행 시비에 휘말린 가운데 한국낚시채널 FTV에서 방영 예정인 ‘이태곤의 빅바이트(Big Bite)' 프로그램 제작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현재 이태곤은 코뼈에 금이 가는 전치 4주의 부상을 입어 당분간 치료와 휴식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태다.
FTV 신년특집 ‘이태곤의 빅바이트(Big Bite)'는 호주 올로케이션으로 제작된 4K UHD 프로그램으로 총 4부 중 1부가 1월 15일 일요일 밤 10시에 방영 예정이다.
갯바위낚시 마니아인 이태곤은 프로그램에 대한 열정으로 출연은 물론 본인이 직접 내레이션까지 맡기로 하고 1부에는 참여했으나 이번 갑작스런 사고로 2부부터는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본인은 극구 괜찮다고 하나 '이태곤의 빅바이트‘ 제작진은 무리하게 진행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판단하고 그가 몸을 완전히 추스른 후에 다시 내레이션을 맡기기로 결정했다.
많은 낚시인들은 그가 부상을 훌훌 털어버리고 다시 갯바위에 서길 바라고 있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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