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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바늘처럼 섬세하고 예리한 감성 언어로 팽팽히 드리워진 낚싯줄의 떨림처럼 은은한 울림을 주는 낚시 에세이집 '낚 ; 詩 - 물속에서 건진 말들'(펴냄 북레시피)의 저자 이병철 시인이 이색 북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오는 8월 30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복합문화예술공간 ‘행화탕(서울시 마포구 아현동)에서 북콘서트를 여는데 블루스 거장 김마스타, 감성 싱어송라이터 강백수의 공연과 함께 저자의 참돔 해체쇼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시 낭송은 물론 어떤 물고기가 가장 손맛이 좋은지 또 어떤 물고기가 가장 회맛이 좋은지를 비롯해 계절별 낚시 요령, 나만 아는 냉장고 포인트 등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병철 시인은 2014년 '시인수첩' 신인상에 시로, '작가세계' 신인상에 문학평론으로 문학계에 등단해 시집 '오늘의 냄새'와 젊은 시인 8인의 테마 시집 '그래, 사랑이 하고 싶으시다고?'를 낸 바 있다.
어린 시절 아버지를 따라 자연스럽게 낚시에 입문한 그는 어느덧 낚시 경력 25년에 붕어낚시, 쏘가리 루어낚시, 바다 루어낚시 등을 두루 섭렵했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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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30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복합문화예술공간 ‘행화탕(서울시 마포구 아현동)에서 북콘서트를 여는데 블루스 거장 김마스타, 감성 싱어송라이터 강백수의 공연과 함께 저자의 참돔 해체쇼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시 낭송은 물론 어떤 물고기가 가장 손맛이 좋은지 또 어떤 물고기가 가장 회맛이 좋은지를 비롯해 계절별 낚시 요령, 나만 아는 냉장고 포인트 등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병철 시인은 2014년 '시인수첩' 신인상에 시로, '작가세계' 신인상에 문학평론으로 문학계에 등단해 시집 '오늘의 냄새'와 젊은 시인 8인의 테마 시집 '그래, 사랑이 하고 싶으시다고?'를 낸 바 있다.
어린 시절 아버지를 따라 자연스럽게 낚시에 입문한 그는 어느덧 낚시 경력 25년에 붕어낚시, 쏘가리 루어낚시, 바다 루어낚시 등을 두루 섭렵했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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