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여성 직장인들은 매일 아침 시간을 가장 많이 투자하는건 메이크업이다. 늦잠으로 화장을 못하고 집에서 나온 경우 출근 길 차 혹은 대중교통 안에서도 화장을 할 정도로 메이크업을 중요하게 여긴다. 출근 후에도 거울을 수시로 보며 화장이 지워졌는지 체크하며 퇴근 전 마지막 점검은 필수 코스.
2013 취업포털사이트 커리어가 여성 직장인 약 400명에게 ‘화장을 하는 이유’에 대해 설문한 결과, ‘체면유지’를 꼽은 응답자는 62.8%로 가장 많았다. 이렇게 여성 직장인들이 메이크업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이유로는 자신의 만족보다는 직장 내에서의 단정한 이미지를 관리하기 위해서다. 그렇다면 출근 전 초스피드 메이크업부터 퇴근하기 전 수정 메이크업까지 시간별 메이크업 노하우를 공개한다.
▶ 출근하기 전, 메이크업 속도는 생명이지
여성 직장인들의 정신 없는 출근 시간을 가장 크게 단축시킬 수 있는 방법은 멀티 유즈 기능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 부드럽게 발려 매끈하게 밀착되는 파운데이션으로 윤기나는 피부를 연출한 후 살구빛의 섀도우로 자연스러운 펄 그라데이션을 넣어 아이메이크업을 하면 은은한 눈 화장이 가능하다. 여기에 마스카라를 사용해 속눈썹을 선명하게 표현해주면 또렷한 눈매의 여성스러운 데일리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 나른한 오후, 메이크업까지 나른해질 순 없지
점심 시간 후 오후 3~4시쯤이 되면 피지 분비량이 많아져 메이크업의 절반이 지워진다. 이때 번들거리는 피부를 가리기 위해 파우더나 파운데이션을 덧 바르면 오히려 메이크업이 뭉친다. 이때 티슈나 기름 종이로 유분을 닦아낸 후 수분 보충을 위해 미스트를 뿌려주면 유분기가 제거된다.여기에 다크 스팟 컨실러로 눈 밑과 잡티를 살짝 정리한 후 코랄 제품으로 블러셔를 살짝 더하면 활력 있는 피부톤을 만들 수 있다.
▶ 퇴근 30분 전, 변신해볼까
퇴근 시간이 다가오면 다시 한번 메이크업을 점검하게 된다. 퇴근 시간 전에 아이라인을 그려준 뒤 골드빛과 다크브라운 색상의 섀도우를 눈두덩이에 발라 그윽한 느낌을 연출한다. 여기에 오렌지 컬러의 멀티 유즈 아이템으로 립과 칙에 살짝 발라주면 생기발랄한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브라운 컬러의 쉐딩을 활용해 페이스 아웃라인과 양 옆 콧대, 아이홀에 은은한 음영을 줘 전체적인 페이스 윤곽을 살려주면 세련된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제공=YG케이플러스(윤선경), 모델(심소영), 포토(문샷, 입생로랑, 토니모리, 조르지오 아르마니, 바비브라운)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13 취업포털사이트 커리어가 여성 직장인 약 400명에게 ‘화장을 하는 이유’에 대해 설문한 결과, ‘체면유지’를 꼽은 응답자는 62.8%로 가장 많았다. 이렇게 여성 직장인들이 메이크업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이유로는 자신의 만족보다는 직장 내에서의 단정한 이미지를 관리하기 위해서다. 그렇다면 출근 전 초스피드 메이크업부터 퇴근하기 전 수정 메이크업까지 시간별 메이크업 노하우를 공개한다.
▶ 출근하기 전, 메이크업 속도는 생명이지
여성 직장인들의 정신 없는 출근 시간을 가장 크게 단축시킬 수 있는 방법은 멀티 유즈 기능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 부드럽게 발려 매끈하게 밀착되는 파운데이션으로 윤기나는 피부를 연출한 후 살구빛의 섀도우로 자연스러운 펄 그라데이션을 넣어 아이메이크업을 하면 은은한 눈 화장이 가능하다. 여기에 마스카라를 사용해 속눈썹을 선명하게 표현해주면 또렷한 눈매의 여성스러운 데일리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 나른한 오후, 메이크업까지 나른해질 순 없지
점심 시간 후 오후 3~4시쯤이 되면 피지 분비량이 많아져 메이크업의 절반이 지워진다. 이때 번들거리는 피부를 가리기 위해 파우더나 파운데이션을 덧 바르면 오히려 메이크업이 뭉친다. 이때 티슈나 기름 종이로 유분을 닦아낸 후 수분 보충을 위해 미스트를 뿌려주면 유분기가 제거된다.여기에 다크 스팟 컨실러로 눈 밑과 잡티를 살짝 정리한 후 코랄 제품으로 블러셔를 살짝 더하면 활력 있는 피부톤을 만들 수 있다.
▶ 퇴근 30분 전, 변신해볼까
퇴근 시간이 다가오면 다시 한번 메이크업을 점검하게 된다. 퇴근 시간 전에 아이라인을 그려준 뒤 골드빛과 다크브라운 색상의 섀도우를 눈두덩이에 발라 그윽한 느낌을 연출한다. 여기에 오렌지 컬러의 멀티 유즈 아이템으로 립과 칙에 살짝 발라주면 생기발랄한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브라운 컬러의 쉐딩을 활용해 페이스 아웃라인과 양 옆 콧대, 아이홀에 은은한 음영을 줘 전체적인 페이스 윤곽을 살려주면 세련된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제공=YG케이플러스(윤선경), 모델(심소영), 포토(문샷, 입생로랑, 토니모리, 조르지오 아르마니, 바비브라운)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