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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개발도상국과 심혈관외과 관련 지식을 공유하는 ‘아시아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ASCVTS)’ 학술대회가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는 아시아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의 주최로 지난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전상훈 ASCVTS 사무총장(분당서울대병원장)은 “미얀마, 카자흐스탄 등 제3세계 국가의 의료 현황을 파악하고 첨단 로봇기기, 동물 심장 등을 바탕으로 한 실습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임청 ASCVTS 사무차장(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 10년 동안 아시아의 몇 국가들에 심혈관외과 교육을 해 왔는데 이번에 그들이 어떤 성과를 이뤘는지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39개국에서 총 7백여 편의 논문이 접수돼 91편이 발표됐다. 이어 제31회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도 함께 열렸다.
YTN PLUS(healthpluslife@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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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술대회는 아시아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의 주최로 지난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전상훈 ASCVTS 사무총장(분당서울대병원장)은 “미얀마, 카자흐스탄 등 제3세계 국가의 의료 현황을 파악하고 첨단 로봇기기, 동물 심장 등을 바탕으로 한 실습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임청 ASCVTS 사무차장(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 10년 동안 아시아의 몇 국가들에 심혈관외과 교육을 해 왔는데 이번에 그들이 어떤 성과를 이뤘는지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39개국에서 총 7백여 편의 논문이 접수돼 91편이 발표됐다. 이어 제31회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도 함께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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