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재단법인 행복세상(이사장 김성호)은 지난 3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협동조합과 함께 하는 제4회 글로벌리더 전국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다문화 가정 어린이와 청소년 등 570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대상은 황경희 가람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받았다.
금상인 경기도지사상에는 김예지 안양모락중학교 2학년, 오청념 원일초등학교 6학년 학생 등이 선정됐다.
김성호 이사장은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의 재능개발을 격려해 교육과 일자리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지난 2014년 상을 받은 한 학생은 협동조합으로부터 무료 미술지도를 꾸준히 받아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대상에는 장학금 100만 원, 금상에는 50만 원 등이 수여되며 특전으로 무료 미술 교육도 지원된다.
‘행복세상’은 2014년부터 4년째 사생대회를 열고 있으며, 올해 대회는 중앙협동조합연합회·글로벌커뮤니티협회와 공동 주최했다.
YTN PLUS(healthpluslife@ytnplus.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다문화 가정 어린이와 청소년 등 570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대상은 황경희 가람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받았다.
금상인 경기도지사상에는 김예지 안양모락중학교 2학년, 오청념 원일초등학교 6학년 학생 등이 선정됐다.
김성호 이사장은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의 재능개발을 격려해 교육과 일자리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지난 2014년 상을 받은 한 학생은 협동조합으로부터 무료 미술지도를 꾸준히 받아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대상에는 장학금 100만 원, 금상에는 50만 원 등이 수여되며 특전으로 무료 미술 교육도 지원된다.
‘행복세상’은 2014년부터 4년째 사생대회를 열고 있으며, 올해 대회는 중앙협동조합연합회·글로벌커뮤니티협회와 공동 주최했다.
YTN PLUS(healthpluslife@ytnplus.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