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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이선경·노선영의 듀오 콘서트가 다음달 12일 저녁8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모차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D장조, 쇼스타코비치의 콘체르티노 A단조, 거쉰의 프렐류드, 브람스의 ‘하이든 주제에 의한 변주곡’ 등이 연주된다.
이선경 씨는 "비교적 많이 알려진 곡들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고자 한다”며 “연주자 2명이 함께하는 무대인 만큼 색다른 음악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선영 씨는 “피아노 2대가 동시에 연주하기 때문에 오케스트라나 합창처럼 풍성한 소리가 나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선경 씨는 서울대와 동대학원 졸업 후 미국 보스턴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해 현재 국민대 교수와 P&P 음악연구소장으로 활동 중이다. 노선영 씨는 독일 뮌스터국립음대 디플로마, 뷔르츠부르그 국립음대 최고 전문연주자 과정 졸업 후 현재 뮌스터 국립음대와 중국 연변국립음대 객좌 교수를 맡고 있다.
입장권은 R석 3만 원, S석 2만 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가온클래식(070-8811-0513)으로 문의하면 된다.
YTN PLUS(healthpluslife@ytnplus.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번 공연에서는 모차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D장조, 쇼스타코비치의 콘체르티노 A단조, 거쉰의 프렐류드, 브람스의 ‘하이든 주제에 의한 변주곡’ 등이 연주된다.
이선경 씨는 "비교적 많이 알려진 곡들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고자 한다”며 “연주자 2명이 함께하는 무대인 만큼 색다른 음악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선영 씨는 “피아노 2대가 동시에 연주하기 때문에 오케스트라나 합창처럼 풍성한 소리가 나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선경 씨는 서울대와 동대학원 졸업 후 미국 보스턴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해 현재 국민대 교수와 P&P 음악연구소장으로 활동 중이다. 노선영 씨는 독일 뮌스터국립음대 디플로마, 뷔르츠부르그 국립음대 최고 전문연주자 과정 졸업 후 현재 뮌스터 국립음대와 중국 연변국립음대 객좌 교수를 맡고 있다.
입장권은 R석 3만 원, S석 2만 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가온클래식(070-8811-05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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